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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상세정보
황복
황복 Takifugu obscurus (Abe, 1949)
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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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몸길이가 45cm 정도 나가는 바닷물고기이다. 체형은 둥근 곤봉형으로 참복과 비슷하나 조금 작고 피부에 작은 가시가 있어 거칠다. 등 쪽은 흑갈색이며, 배 쪽은 백색이고 그 사이에 황색 세로줄이 있다. 가슴지느러미 뒤 위쪽과 등지느러미 기부에 흑색 얼룩무늬가 있다. 저서성 소형 무척추동물이나 치어 또는 어란(魚卵)을 먹고 산다. 산란은 4~6월에 자갈이 깔린 여울에 한다. 우리나라 서해안에 출현하며, 황해, 남중국해에 분포한다. 양식 대상종이다. 회, 탕의 재료로 많이 이용한다. 알집, 간, 장, 껍질 등에 독이 들어 있다. 4~5월 알을 낳기 위해 강으로 거슬러 올라올 때 가장 맛이 좋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species.nib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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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체형은 둥근 곤봉형이며 피부에 작은 가시가 있어 거칠다. 등 쪽은 흑갈색이며 배 쪽은 백색이고 그 사이에 황색 세로줄이 있다. 가슴지느러미 후상방과 등지느러미 기부에 흑색 반문이 있다. [1]
체장은 15cm이며, 체형은 둥근 유선형인데 앞쪽은 뭉툭하며 꼬리 부분으로 갈수록 좁아지면서 원통형이다. 등지느러미 기조수 17~19개, 뒷지느러미 기조수 15~17개 및 척추골수 23~24개이다(김 1997). 배지느러미와 늑골이 없으며 배를 불룩하게 부풀릴 수 있다. 4개로 이루어진 이빨을 가지며 비늘에서 변한 작은 가시가 등 쪽과 배 쪽에 있다. 눈은 매우 작다. 주둥이부터 꼬리까지 황색 무늬가 넓게 있으며 등 쪽은 갈색, 배 쪽은 흰색을 띤다. 어릴 때는 황색이 나타나지 않다가 커가면서 점차 황갈색으로 변한다.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 양쪽으로 검은색 반점이 있다(김 1997, 이와 노 2006). [2][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species.nib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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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우리나라 서해안에 출현한다. [1]
서해로 흐르는 임진강, 강화도, 여주, 양평, 청평, 삽교, 강경, 부안, 군산 등의 기수역과 연안에 분포했으나, 현재 임진강과 한강 일부를 제외하고 발견되지 않고 있다(환경부 1997-2009). 북한의 서해로 흐르는 압록강, 청천강, 대동강 등의 기수역과 연안에 분포한다. [2]
서해, 남중국해에 분포한다. [1][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species.nib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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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저서성 소형 무척추동물이나 치어 또는 어란을 섭식한다. 산란기는 4~6월로, 하천의 자갈이 깔린 여울에 알을 낳는다. [1]
연안이나 기수역에서 서식하며 산란기인 봄에는 강 중류의 여울까지 올라와 산란하며 치어는 가을까지 하구에 머문다. 강 하구에 서식하는 어린 개체는 새우를 먹으며, 성어들은 게, 작은 동물 및 어린 물고기를 주로 먹는다(이와 노 2006). 산란기는 4~5월이고,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여울로 조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서 산란한다(김과 박 2007). 난경은 1.45~1.51mm이며, 수온 17℃에서 수정 260~280시간 만에 부화한다. 부화된 자어의 전장은 3.00~3.54mm이며 1~2일에는 3.20~3.67mm, 7일에는 4.02~4.41mm, 19일에는 6.87~7.23mm이었다. 30~60일경에는 자어가 외부로부터 스트레스나 공격을 받을 때 순간적으로 몸이 2~3배 부풀어져 복어류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특성을 나타낸다. 60일 후에는 23.54~30.12mm에 달하며 완전한 형태의 치어가 된다(장 등 1996).
회유성 어류로 강의 중·하류의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장소의 모래가 깔린 곳에서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임진강에서만 일부 산란이 이루어지고 있다. [2][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species.nib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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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및 활용
양식 대상종으로 식용(회, 탕) 대상종이다. 4~5월 알을 낳기 위해 소상할 때 가장 맛이 좋다. [1]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species.nib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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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서해로 흐르는 하천에 분포하며, 산란기에는 하천을 거슬러 올라와 산란하는 소하성 어류다. 주로 기수역에 서식한다. 최근 하천 오염과 제방 축조에 따른 산란장 훼손으로 서식지가 감소했고 무분별한 남획으로 개체수가 현저히 줄었다.
산란기인 봄철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다.
Abe(1949)에 의해 Fugu obscurus라는 학명으로 기재되었으나, 김과 이(1990)에 의해 속명 사용의 선취권 검토에 의해 Takifugu속으로 전속했다.
강의 수질오염과 하구역의 제방축조에 따른 산란장 훼손,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서식지와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양식 대상종으로 수년간 인공종묘생산과 방류에 의한 자원 조성이 이루어지고 있다(이와 노 2006).
멸종위기 평가 결과: LC
서해와 남해 연안에서 출현이 간혹 기록되고 있고, 산란기인 봄철에 임진강 하구에 회유하는 개체군의 크기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 IUCN은 LC 등급으로 평가했다. [2][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species.nib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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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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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생물자원관(2012), 유용자생어류100선
[2]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국의멸종위기야생동·식물적색자료집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species.nibr.go.kr)"]
국가생물종목록
분포지도
자원정보
| 번호 | 자원번호 | 자원유형 | 채집지 | 채집일 |
|---|---|---|---|---|
| 1 | NNIBR-P41659 | 액침 |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용산리 ２１８ | 2022-05-21 |
| 2 | NNIBR-P41660 | 액침 |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용산리 ２１８ | 2022-05-21 |
| 3 | NNIBR-P41661 | 액침 |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용산리 ２１８ | 2022-05-21 |
| 4 | NNIBR-P41662 | 액침 |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용산리 ２１８ | 2022-05-21 |
분양정보
배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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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집환경 | 채집일 | 채집지 | 배지 | 온도 | pH | 산소요구성 | 광도 | 명암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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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물
| 은행번호 | 학명,국명 | 채집지정보 | 제작정보 | 상세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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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집환경 | 채집일 | 채집지 | 추출용매 | 추출방법 | 추출부위 | 농도(mg/ml) | 제조일 | 제작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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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 조직번호 | 자원유형 | 분류군 | 채집일 | 채집지 | 조직부위 | 보존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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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 DNA번호 | 자원유형 | 분류군 | 채집일 | 채집지 | 보존액 | 농도(ng/ul) | 순도(260/280) | 용량(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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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결과가 없습니다. | ||||||||
유전정보
| 유전정보 번호 | 자원번호 | 분류군 | 학명,국명 | Strain no. | 프라이머셋명 | 근연종 | 유사도 (%)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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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정보
|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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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BI | |
| 유전자서열 |
유용성정보
| 유용성번호 | 자원번호/은행자원번호 | 분류군 | 학명,국명 | 유용성분야 | 유용성실험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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