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생물종목록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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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개구리밥
- 학명 : Azolla imbricata (Roxb. ex Griff.) Nakai
- 분류군 : 양치식물문> 고사리강> 생이가래목> 물개구리밥과> 물개구리밥속> 물개구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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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논이나 물웅덩이에서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부유성 수생식물이다. 줄기는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전체가 삼각형으로 되고 길이 1.0~1.5cm이다. 실 같은 뿌리가 내리며 뿌리털이 있다. 잎은 2줄로 어긋나고 길이 1.5mm쯤이며, 위아래 2조각으로 갈라지고 잎자루는 없다. 잎 표면은 붉은색을 띠며, 줄기와 잎 뒷면에 작은 돌기가 많이 돋아 있다. 뒷면 잎 사이에 한 쌍의 포자낭과가 달린다. 이형포자가 한 개체에 발생하며, 대포자낭과에는 한 개의 대포자가 있고, 소포자낭과에는 여러 개의 소포자낭이 들어 있다. 한 개의 소포자낭에는 64개 내외의 소포자가 들어 있다. 포자는 9~10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나며, 인도,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질소 고정을 하여 쌀 생산량을 증대시키며,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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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잎벌레
- 학명 : Abiromorphus anceyi Pic, 1924
- 분류군 : 절지동물문> 곤충강> 딱정벌레목> 잎벌레과> Abiromorphus> 대구잎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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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알락깔따구
- 학명 : Ablabesmyia hanea Ree, 2016
- 분류군 : 절지동물문> 곤충강> 파리목> 깔따구과> 알락깔따구속> 한알락깔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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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알락깔따구
- 학명 : Ablabesmyia jeongi Ree, 2013
- 분류군 : 절지동물문> 곤충강> 파리목> 깔따구과> 알락깔따구속> 정알락깔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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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길이가 2.9mm인 황갈색의 대형종이다. 두부는 갈색이고, 눈은 검고 털이 없다. 촉수는 암갈색이며 5절로 되어 있다. 순판은 갈색이고 경계가 불분명한 암갈색의 세로줄무늬(vittae)가 있다. 소순판은 황갈색이고 후배판은 암갈색이다. 날개 전체에 털이 있고, 6개의 크고 작은 검은 무늬가 있다. 퇴절은 황백색인데 말단 가까이의 검은 띠가 있다. 경절은 황백색이고 기부 가까이, 중앙, 말단에 3개의 검은 띠가 있다. 제1부절은 흰색에 중앙과 말단에 검은 띠가 있고, 제2~3부절은 흰색이고 말단에 검은 띠가 있으며, 제4~5부절은 황갈색이다. 복부는 제1~5배판은 희고, 제6~8배판은 황갈색이다. 강변 풀숲에서 봄에 출현한다. 강원도(춘천)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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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꼬리알락깔따구
- 학명 : Ablabesmyia longistyla Fittkau, 1962
- 분류군 : 절지동물문> 곤충강> 파리목> 깔따구과> 알락깔따구속> 긴꼬리알락깔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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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긴꼬리알락깔따구
- 학명 : Ablabesmyia microlongistyla Ree, 2016
- 분류군 : 절지동물문> 곤충강> 파리목> 깔따구과> 알락깔따구속> 작은긴꼬리알락깔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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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걸이알락깔따구
- 학명 : Ablabesmyia monilis (Linnaeus, 1758)
- 분류군 : 절지동물문> 곤충강> 파리목> 깔따구과> 알락깔따구속> 목걸이알락깔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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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긴꼬리알락깔따구
- 학명 : Ablabesmyia paralongistyla Ree, 2016
- 분류군 : 절지동물문> 곤충강> 파리목> 깔따구과> 알락깔따구속> 옆긴꼬리알락깔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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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툭알락깔따구
- 학명 : Ablabesmyia prorasha Kobayashi & Kubota, 2002
- 분류군 : 절지동물문> 곤충강> 파리목> 깔따구과> 알락깔따구속> 뭉툭알락깔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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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알락깔따구
- 학명 : Ablabesmyia yongi Ree, 2013
- 분류군 : 절지동물문> 곤충강> 파리목> 깔따구과> 알락깔따구속> 용알락깔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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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자돔
- 학명 : Abudefduf sordidus (Forsskål, 1775)
- 분류군 : 척삭동물문> 조기강> 농어목> 자리돔과> 줄자돔속> 줄자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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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몸길이 약 23cm이다. 몸은 달걀 모양이고 옆으로 납작하다. 꼬리자루 부분은 짧고 높다. 위턱은 아래턱보다 약간 길다. 등지느러미의 기저(基底)는 뒷지느러미의 기저보다 길다. 가슴지느러미는 보통이며 둥글다. 배지느러미 제1연조는 신장하여 그 후단이 뒷지느러미의 기점을 넘는다. 꼬리지느러미는 둘로 갈라진다. 머리와 몸은 어둡고 배쪽은 다소 연하다. 등지느러미의 극조부 전방은 어둡다. 미병(꼬리자루) 상부에 눈의 지름 정도의 뚜렷한 흑색 반점이 1개 있다. 가슴지느러미 기점에 흑색 반점이 있고 앞쪽 가장자리는 어둡다. 바위가 많은 곳, 암초가 깔린 해안선, 방파제 등에서 서식하며 유어(幼魚)는 조수 웅덩이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남해와 인도양, 태평양의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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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뿔침노린재
- 학명 : Acanthaspis cincticrus Stål, 1859
- 분류군 : 절지동물문> 곤충강> 노린재목> 침노린재과> 등뿔침노린재속> 등뿔침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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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달샘가시검물벼룩
- 학명 : Acanthocyclops fonticulus Lee & Chang, 2007
- 분류군 : 절지동물문> 요각강> 검물벼룩목> 검물벼룩과> 가시검물벼룩속> 옹달샘가시검물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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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의 몸길이는 1.1mm 정도다. 미차의 길이는 폭의 약 3배고, 안 가장자리에는 털줄이 없다. 미차의 옆 가장자리 기부 1/3쯤에 약한 결각이 있으며, 옆꼬리강모는 미차의 옆 가장자리 끝에서 1/3쯤에 위치한다. 안꼬리강모는 매우 길어서, 미차와 바깥꼬리강모보다 2배 정도 더 길다. 제1촉각은 11마디다. 제1~4흉지는 내·외지 모두 3마디씩으로 이루어진다. 제4흉지 내지 셋째마디는 길이가 폭의 약 1.4배다. 산간 계곡 주변의 샘 또는 동굴 속의 물에 산다. 강원도(정선 구절리), 충청북도(덕유산 향적봉), 경상남도(무학산), 전라남도(지리산)에서 서식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한국 고유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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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가시검물벼룩
- 학명 : Acanthocyclops orientalis Borutzky, 1966
- 분류군 : 절지동물문> 요각강> 검물벼룩목> 검물벼룩과> 가시검물벼룩속> 동방가시검물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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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의 몸길이는 0.7~0.9mm로 가시검물벼룩에 비해 작다. 몸은 생체시에도 유백색을 띤다. 전체부는 긴 타원형을 이루며, 후체부와 뚜렷이 구분된다. 등면에는 잔털이 산재한다. 두흉절은 앞으로 돌출하며, 그 뒤 흉절들을 합한 길이보다 약 1.5배 길다. 두흉절의 중간 부근에서 가장 체폭이 넓다. 이마뿔은 돌출하지 않는다. 흉절, 특히 제4, 5흉절의 양 옆모서리는 약간 돌출하지만 가시검물벼룩에 비해서는 그 돌출 정도가 약하다. 생식이중절은 길이가 폭보다 약 1.2배 길고, 전반부는 부풀어 있으나 후반부에서는 갑자기 폭이 좁아진다. 생식이중절 등면의 앞옆모서리 쪽에는 제6흉지의 흔적이 뚜렷하고, 작은 돌기 모양의 가시와 긴 강모가 1개 있다. 항문판은 볼록하지 않고 뒷가장자리는 비교적 곧으며, 잔가시나 털이 없이 매끈하다. 항절의 복면 뒷가장자리에는 13~18개의 잔가시가 열지어 있다. 미차는 가시검물벼룩에 비해 훨씬 가늘고 길어서, 폭의 4.0~5.5배 정도이고, 서로 거의 평행하다. 동굴수 및 주변 샘에서 채집되었다. 한국(강원, 충북, 경북), 러시아(연해주 동굴)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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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가시검물벼룩
- 학명 : Acanthocyclops robustus (Sars, 1863)
- 분류군 : 절지동물문> 요각강> 검물벼룩목> 검물벼룩과> 가시검물벼룩속> 튼튼가시검물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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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의 몸길이는 1.1~1.3mm로 비교적 크다. 알코올이나 포르말린액 등 고정액에 보존된 표본은 연노란색을 띤다. 전체적인 외형은 가시검물벼룩(A. vernalis)과 거의 같으나, 제4~5흉절의 양 옆모서리가 바깥쪽으로 돌출하는 정도가 조금 덜하다. 생식이중절은 길이가 폭보다 약간 더 길고, 전반부는 양옆으로 부풀었다. 저정낭은 납작한 입술 모양으로, 후반부가 전반부보다 폭이 좁은 대신 좌우로 더 넓다. 미차는 길이가 폭의 4~5배이고, 거의 평행하지만 뒤로 갈수록 바깥쪽으로 조금씩 벌어진다. 미차 등면에는 센털 또는 잔가시들이 무리 지어 4~5개의 굵은 띠를 이루고 있다. 동굴 주변 샘과 계류에 서식한다. 한국(강원), 일본, 러시아, 유럽, 북아메리카(미국)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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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당가시검물벼룩
- 학명 : Acanthocyclops sensitivus (Graeter & Chappuis, 1914)
- 분류군 : 절지동물문> 요각강> 검물벼룩목> 검물벼룩과> 가시검물벼룩속> 몽당가시검물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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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의 몸은 가시검물벼룩속의 종으로서는 작은 편이다(약 0.7~0.9mm). 생체시에도 엷은 유백색을 띤다. 전체부는 알 모양을 이루고, 등배로 약간 납작하다. 두흉절은 앞으로 강하게 돌출하며, 그 뒤 흉절들을 합한 길이보다 훨씬 길다. 두흉절의 뒷가장자리에서 가장 체폭이 넓다. 흉절의 양 옆모서리는 돌출하지 않는다. 생식이중절은 길이가 폭보다 약간 짧고, 전반부는 부풀어 있으나 후반부에서는 뒤로 갈수록 폭이 좁아진다. 생식이중절의 등면 양측 앞부분은 함몰되었고, 큐티클 주름 위에 작은 가시와 강모가 있는 등 제6흉지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다. 저정낭의 모양은 전체적으로 나비 모양을 이룬다. 우물과 샘에 서식한다. 유럽에서는 동굴수와 계류 간극수에서도 채집되었다. 한국(충북, 경북, 전북), 유럽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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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적가시검물벼룩
- 학명 : Acanthocyclops tokchokensis Kim & Chang, 1991
- 분류군 : 절지동물문> 요각강> 검물벼룩목> 검물벼룩과> 가시검물벼룩속> 덕적가시검물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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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의 몸길이는 0.92mm이다. 생식절의 길이와 폭은 거의 같다. 미차는 서로 평행하며, 길이가 폭보다 3.25배 더 길다. 안 가장자리에는 잔털이 나 있다. 제1촉각은 17마디로 머리가슴을 조금 지난다. 제1~4흉지는 내외지 모두 3마디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4흉지의 내지 제3마디의 길이는 폭의 약 1.8배이다. 끝에 난 두 가시들은 길이가 거의 같다. 제5흉지의 끝마디는 폭보다 1.46배 길고, 안가시는 짧고 거의 끝부분에 나 있다. 수컷의 몸길이 0.72mm이다. 미차는 암컷의 것보다 약간 더 짧고 안 가장자리에 잔털이 나 있다. 서해안과 동남해안에서 멀지 않은 지하수 샘이나 우물에 서식한다. 해안가의 샘과 우물 등 지하수가 상수도로 대체되면서 출현빈도가 희소하게 되었다. 경기도 덕적도, 경상북도 경주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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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검물벼룩
- 학명 : Acanthocyclops vernalis (Fischer, 1853)
- 분류군 : 절지동물문> 요각강> 검물벼룩목> 검물벼룩과> 가시검물벼룩속> 가시검물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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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의 몸길이는 1.1~1.5mm로 크다. 전체부는 알 모양을 이루며, 후체부와 뚜렷이 구분된다. 두흉절은 앞으로 돌출하며, 그 뒤 흉절들을 합한 길이보다 훨씬 길다. 두흉절은 통통하여 중간 부근에서 가장 체폭이 넓다. 제4, 5흉절의 양 옆모서리는 강하게 돌출한다. 생식이중절은 길이가 폭보다 길고, 전반부는 약간 부풀어 있다. 생식이중절의 앞옆모서리 등면에는 큐티클 굴곡이 있고 잔가시와 작은 강모가 나 있어 제6흉지의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 있다. 항문판의 뒷가장자리는 둥그스름하고, 가시나 털줄 없이 매끈하다. 미차는 길이가 폭의 4~6배이고, 안가장자리에는 털이 없다. 제1촉각은 17마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끝은 두흉절의 뒷가장자리를 살짝 지난다. 제2촉각은 4마디로, 외지는 기절 바깥가장자리 근처에 긴 강모 모양으로 남아 있다. 냉수성 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통 산간 계류변 또는 샘(우물) 등에서 출현한다. 최근에는 낙동강 하류 등 하천변에서도 발견되었다. 한국(강원, 경남, 전북, 제주),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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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돔
- 학명 : Acanthopagrus schlegelii (Bleeker, 1854)
- 분류군 : 척삭동물문> 조기강> 농어목> 도미과> 감성돔속> 감성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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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목 도미과에 속하는 어류이다. 몸 길이는 40cm 정도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타원형으로 좌우로 납작하며 주둥이가 약간 튀어나온다. 시각, 후각, 청각이 잘 발달되어 있다. 몸 색깔은 은청색 바탕에 불분명한 암회색 가로 무늬가 있다. 1년생의 경우 대부분 수컷이지만 2~3년생은 암수 한 몸, 완전히 성장하면 대부분은 암컷으로 성전환한다. 치어는 내만이나 연안의 바위 지역에 서식하고 강 하구에도 올라온다. 갑각류 등 무척추동물을 잡아먹는다. 3~7월에 알을 낳는다. 우리나라 전 해역에 서식하며, 일본 홋카이도 이남, 타이완에도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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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납지리
- 학명 : Acanthorhodeus chankaensis (Dybowski, 1872)
- 분류군 : 척삭동물문> 조기강> 잉어목> 잉어과> 큰납지리속> 가시납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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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는 6~10cm이다. 체형은 긴 타원형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체고는 약간 높다. 머리와 입은 작고 주둥이는 뾰족하며 입가에 수염 흔적이 남아 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기부와 바깥쪽 가장자리에는 폭넓은 암색띠가 있다. 등지느러미줄기는 12~13개이고, 뒷지느러미줄기는 10~11개이다. 옆줄의 비늘 수 36~37개이다. 측선은 완전하다. 몸 색깔은 금속광택을 띠며 등쪽은 청록색이지만 배쪽은 옅다. 암컷 산란관은 회색이다.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각 하천의 중하류, 물 흐름이 느리고 탁하며 바닥에 펄이 있는 곳에 서식한다. 산란은 조개의 새강에 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경기도 한강, 충청북도, 전라북도 금강, 전라남도 섬진강, 영산강, 경상남도 낙동강 등에 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