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1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기술자료집
P. 101
기술성숙도 기관 소개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6단계 7단계 8단계 9단계
기초 실용 목적의 연구실규모의 연구실규모의 시제품 제작/ Pilot 단계 Pilot 단계 시작품 인증/ 사업화 양산
이론/실험 아이디어 및 성능 검증 부품/시스템 성능평가 Pilot 규모의 시작품 표준화 인증 및 사업화
연구과제 특허개념 모델링/설계 성능평가 (1~수개 미만) 시작품 신뢰성 평가 및 인허가 단계
탐색 및 기회 정립 기술 확보 핵심요소 성능평가 수요기업에서 취득 단계
발굴단계 기술 확보 성능검증
기초연구 단계 성능평가 단계 제품개발 단계 사업화 단계
기술의 필요성 •적조의 발생은 해류 및 조류, 수온, 영양염 등 그 발생이 해양환경에 밀접한 관계가 있어 해마다 발생양상이
다르나, 최근 온난화와 해수온도 상승으로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고 기간이 길어지고 있음. 그에 따라 어업 보유 기술 Ⅰ (특허 등록)
피해 규모도 커져 해마다 2500여만 마리의 어패류 폐사, 250억원 가량의 피해를 양식어가에 입히고 있음.
•해양수산부의 적조대응매뉴얼은 황토살포를 정하고 있으나, 일부 지자체는 황토살포의 실효성을 지적하
며 응하지 않는 경우 발생하고, 현재는 국가차원이 아니라 어업인이 자율적으로 살포하고 있으나, 이에 대
한 생태계 영향에 관한 논의에 뚜렷한 결론이 없는 상태임.
•따라서, 화학물질, 흡착제, 해양미생물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식용화단계에 이르지 못한
실정으로, 2차 오염의 피해가 적고, 유해적조를 선택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제기술 및 소재 필요함.
기술동향 •물리적 방법(수중 폭기 장치, 강제순환, 초음파), 화학적 방법(응집제, 살조제, 다공체), 생물학적 방법(천적
또는 포식생물, 살조미생물 또는 바이러스) 등이 시도되었음. 하지만 이들은 대체로, 비용대비 낮은 효율성
과 2차 오염 가능성 때문에 실제 적용이 어려움.
•수생태복원 전문업체들의 개발: (주)아썸(천적생물), (주)에코탑(압부상처리) 엠씨이코리아(주)(식물 유래
천연 녹조제어제), (주)와클(처리수 재활용장치), (주)에코(미세기포발생/순환), 랩시스코리아(초음파) 등 보유 기술 Ⅱ (특허 출원)
다양한 장치와 소재들이 개발되고 있으나 수 생태계 생물에서 유래한 천연 살조물질 개발 사례는 없음.
시장동향 •환경산업은 공공재적 특성이 강하여 정부의 환경정책·제도적 요인에 의해 인위적인 수요가 창출되어야 하
고, 적·녹조의 불규칙적인 발생 특성상 적·녹조 제거 기술 시장형성은 불분명함. 따라서 적조 제거 기술 시
장은 정부 예산에 근거하여 추정할 수 밖에 없음.
•국내 환경시장은 연평균 12.9%의 꾸준한 증가세로 98조 원의 연간 매출을 가지며, 세계 시장은 3.6%의
성장세로 2020년 1조 3358억 달러 매출 달성함.
•적·녹조 대응 예산은 환경부문 총 예산의 0.07% 정도로, 2016년 국내 환경시장 규모의 0.07%인 약 6000
억 원 추정함
국내 환경시장 규모 전망 및 성장률 (단위: 조 원)
120 이전 기술 현황
100 연평균 12.9% 성장 89.8 98 99.2 98
80 82.2
60 55.5 59.3
40.8 44
40 29.1 34.1
20
0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출처: 제4차 환경기술·환경산업·환경기술인력 육성계획, 2018년도 시행계획 부록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