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8 - 금강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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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금강의 식물플랑크톤 도감




                 27. Ulnaria oxyrhynchus(Kützing) M. Abol 2003

               ● 기본명: Synedra oxyrhynchus Kützing 1844

               ● 이명: Ulnaria ulna var. oxyrhynchus(Kützing) Aboal

                  Synedra acuta var. oxyrhynchus(Kützing) Rabenhorst 1864

                  Synedra ulna var. oxyrhynchus(Kützing) O̓Meara 1875

                  Synedra acuta var. oxyrhynchus(Kützing) Brun 1880

                  Fragilaria ulna var. oxyrhynchus(Kützing) Lange-Bertalot 1991
               ● 참고문헌: 조경제 등 2010, 136. f. 33; 이진환 등 2017, 74. f. 27; 이옥민 등 2017, 72. f.
                 26.


               세포는 선형에서 선형-피침형이고, 중심부에서 약하게 보록하거나 오목하며, 쐐기형태의 정



               단부를 가진다. 세포의 중앙부 폭은 6.5-7.5 μm이고, 길이는 121.0-140.5 μm이다. 점무늬

               는 10 μm당 38-39개이다. 헛등줄은 뚜렷하다. 점무늬 열은 단열이고, 세로축에 직각으로 평

               행하며, 10 μm당 9-10개이다. 세로축 역은 좁고 선형이며, 중앙역 근처에서 넓게 확장한다.
               중앙역은 무문의 직사각형이다. 입술돌기는 뚜껑의 양쪽 정단 안쪽에 나타난다.

               ●   생태학적 특징: 본 종은 담수성으로 전 세계의 담수역에서 매우 폭넓게 분포하며(www.

                 algaebase.org, 2019), 일본에서는 하천과 간척지에서 발견되었다(水野 1993). 우리나라

                 에서는 Synedra ulna var. oxyrhynchus로 1965년부터 한강 하류, 임진강, 남한강, 북한
                 강, 금강, 낙동강 중-하류, 영산강에서 폭넓게 출현하였다(Lee 1997; 조 등 2010). 북한강

                 의 파로호, 춘천호, 청평호, 팔당호에서 자주 출현하였다(이옥민 등 2017). 이 종은 낙동강

                 에서 2014년 3월에 저서성 및 부유성으로 드물게 출현하였다(이진환 등 2017). 금강에서

                 2019년 1월 25일과 2월 11-12일 웅포대교와 황산대교 아래에서 부유성으로 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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